2024.05.03 (금)
'반려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20~’22)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건수는 387건, 재산피해 약 14억원이 발생했다. 반려동물의 털, 배설물 등이 콘센트로 유입되어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반려동물이 전선을 손상시켜 합선, 단선 등이 일어나 화재가 나기도 한다. 또한, 반려묘(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상 싱크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로 인한 전선합선 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은 호기심으로 전선 등을 물어뜯고, 갉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특히 반려묘(고양이)는 점프력이 좋아 어디든 올라갈 수 있어, 인덕선 및 전기레인지 같은 기계를 발바닥 터치로 쉽게 켤 수가 있어 화재 위험성이 매우 크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는 전선을 물어뜯을 수 없게 커버를 씌우거나 숨겨놔야 하며, 콘센트 주위에 반려동물의 털들이 쌓여 있는 경우 화재 위험성이 ...
계양구청 전경인천광역시 계양구를 포함하여 지난해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오던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2월부터 전국 확대 운영 중이다. 반려 고양이 동물등록은 개와 달리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내장형 칩을 시술한 고양이는 잃어버리더라도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유기동물 발생방지와 반려묘의 체계적인 관리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는 내장형 칩과 외장형 목걸이 2가지 방식으로 동물등록이 가능하지만, 고양이는 행동 특성상 외장형 목걸이는 분실이나 훼손 위험이 높아 내장형 칩 등록방식만 가능하다. 관내 계양구...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증가하는 반려묘의 보호 및 유실·유기 방지를 위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묘 등록 시범사업은 반려견 등록제도와 달리, 소유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반드시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하지만, 반려묘는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등록은 내장형 또는...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2006년부터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수집을 위해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시범조사)’를 실시해왔으며, 반려동물 양육 현황, 동물학대나 유실·유기동물 보호 등에 대한 국민의식, 「동물보호법」 인지 정도 등을 조사했다.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반려동물의 양육 계기는 ‘동물을 좋아해서’가 46.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원해서’(22.5%...